──── ? ? ? ────
偽りの日々 語りつくして沈みいく
거짓된 날들을 전부 말해서 가라앉히고
ただ 虚構へと儚く散った咎背負う
허구일 뿐인 부질없이 져버린 죄를 짊어져
想像を映して積み上げた 終焉の筋書き
상상을 비추어 쌓아올린 종말의 줄거리
いつかかえる場所 名もなき思い 溢れる
언젠가 돌아갈 장소 이름 없는 생각이 흘러 넘쳐
止まりかけた心 尽きた願い
멈춰버린 마음을 다한 소원
静かに 眠らせて
조용히 잠들게 해줘
忘れられない 触れ合う心 希望の日々
잊을 수 없는 서로 통한 마음 희망의 나날
繰り返す 痛みを 受け入れて
반복하는 아픔을 받아들여
想像を 抱いて
상상을 끌어안고
嘘も 幻も 無限に 広げる 悲しみさえも
거짓도 환상도 무한히 펼치는 슬픔조차도
淡く 甘く 重ねたい
희미하게 달콤하게 쌓아 올리고 싶어
受け継がれる 記憶
이어받은 기억은
償いさえも 許されないまま
속죄조차 허락받지 못한 채
色褪せることもなき 世界
퇴색할 리 없는 세계
贖いの物語
속죄의 이야기
涙枯れ果てた
눈물조차 마른
今夜最後の我が儘
오늘밤 최후의 어리광
せめて優しい嘘で飾らせて
적어도 상냥한 거짓말로 꾸며줘
この終わりなき世界が 終わりを告げる その日に
이 끝없는 세계가 끝을 알리는 그 날에
捧ぐ言葉 愛のかけら
바칠 말은 사랑의 조각
祈りさえも 届かず
기도조차도 닿지 않고
約束果たせぬまま 刹那の癒し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찰나에 위안을 얻고
永久に刻んで 嘆き 縺れ 泣く
영원에 영원히 새길 탄식 혼란 슬픔
壊れかけた 真実
무너져 내리는 진실
魂引き換えにして残せるなら
영혼을 바꾸어 남길 수 있다면
奇跡さえも紡ぎだす
기적조차 자아내는
運命の物語
운명의 이야기
한유현의 세계
way back home
※ 특정 종교와 신념과는 무관한 창작입니다
사랑한다 내 동생
